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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숙소 워너비 2022.02.20
1. 결혼 준비 2018.04.19
살고싶어 2017.04.25
[정보]결혼 준비의 모든 것 카페 '웨딩공부' 2016.09.10
집 집이 필요하다. 2016.09.10
(2015.11.05)제일제면소 저녁 2015.11.05
[책 소개]죽음의 소네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비탄의 그녀) 2015.04.07
민트 욕실 2015.04.04
[책소개]커피비경책 2015.04.04
꽃 내음 울려 퍼질 때(꽃구경 여행지) 2015.03.10

여행 숙소 워너비

파스텔그린 2022. 2. 20. 16:06

2022. 2. 20. 16:06

애월

중문

1. 에리두

- 8~10만원 사이의 가격

- 비교적 호평이 많은 청결함

- 독채 시스템의 한적함

- 두달전에 예약해도 예약이 꽉차 있어 기존 사용자의 재사용 빈도 높음

서귀포

김녕

성산

1. 결혼 준비

파스텔그린 2018. 4. 19. 23:53

2018. 4. 19. 23:53

결혼준비

1. 양가 인사

1) 가벼운 선물을 준비해갈 것(대체적으로 부모님 선물 여유가 있다면 형제들 선물도 같이 준비하면 좋다. 부담스럽지 않는선에서)

2. 상견례

1) 기일 잡기

2) 혼수 정리

3. 예식장 예약

1) 패키지 형태

- 일명 '스드메'라고 하며,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의미한다.

- 가격면에서 저렴한편(조삼모사 형식이라 꼭 저렴하지만은 않기도 하나 대체적으로 저렴하다.)

- 제공되는 서비스

ㄱ. 웨딩포토

ㄴ. 신랑 신부 예복

ㄷ. 메이크업(혼주 메이크업은 별도의 비용 청구)

ㄹ. 예식 스튜디오(홀)

ㅁ. 예식 후 가족사진(예식중 영상 촬영 및 스냅사진은 추가요금이 필요하다)

ㅂ. 예식 후 식사(100명 기본인 경우가 많다 가능하다면 손님 계산을 명확하게 할 것.)

#2017년 기준 정말 저렴한 곳은 식사를 제외한 100단위에서 가능한 곳도 있음. 지방의 경우에 보편적으로 200~300, 수도권은 300~500선

(고급 호텔 등 비싼 곳은 천정부지로 갚이 뛴다. 몇천만원도 우습게 부르는 곳도 있음)

2) 개별 예약

- 개별 업체에서 예약하는 방법이며, 보통은 성당이나 교회 건물에서 결혼을 준비할 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다.

- 스튜디오(홀)을 제외한 나머지부분을 패키지 형식으로 서비스하는 업체가 있다.

- 개별 준비시 준비해야할 것

ㄱ. 예식스튜디오(피아노 혹은 음향장비가 갖추어진 곳)

ㄴ. 턱시도와 드레스(전문적으로 렌탈 혹은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음 인터넷 검색 추천 ※주의사항 : 신랑신부 신발도 꼭 신경써야 함)

ㄷ. 웨딩포토 전문점(사진은 정말 돈을 떠나서 작가마다 실력이 너무나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아는 경로를 통할 것)

ㄹ. 메이크업(조명 아래에선 메이크업이 필수이다. 사진도 찍혀야 하는데 조명이 강한 곳이라면 얼굴이 아예 안나올 수도 있다.)

-추후 계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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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그린 2017. 4. 25. 12:22

2017. 4. 25. 12:22

그래 살고싶어

[정보]결혼 준비의 모든 것 카페 '웨딩공부'

파스텔그린 2016. 9. 10. 19:36

2016. 9. 10. 19:36

다양한 결혼 관련 정보와 결혼 관련 이벤트,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듯.

http://cafe.daum.net/wedgon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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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집이 필요하다.

파스텔그린 2016. 9. 10. 18:19

2016. 9. 10. 18:19

감정은 휘몰아치고 나는 사라져간다. 그 수줍던 입술에서 이제는 파도같은 말이 서슴없이 뿜어져 나온다.

싸늘하다. 그리고 비릿하다. 한평생 행복할 수 없을줄이야 알았지만. 시작도 밟아보지 못한 내게 이런 일들로만

채워질 줄이야. 아니 알았지만 애써 외면한 채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었지.

기적은 없었다.

그리고 현실은 생각보다 더 가혹했다.

누가 인륜지대사라 하였던가.

누가 소박한 삶이라 하였던가.

나와 같은 소시민에게 결혼은 이제 저주받은 말이 되어버렸다.

결혼은 척박한 사막에 고층 건물을 올리는 것마냥 비정하고 잔혹한 일이었다.

적어도

가난한 내겐 그랬다.

그리고 지금도 난 사막 언저리에서 돌을 던지며 조만간 저 사막이 튼튼한 대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다.

희망이란 단어는 사라져가고

노력의 결실이란 말만이 가득하다

그런데 그마저 내게는 닿을 수 없는 꿈이요 허상이다.

신기루였다.

속죄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떠나보내야 하는데 용기가 없다.

내가 그저 그런 사람이란걸 모르는바 아니였지만

나란 사람의 수준은 생각보다 더 저질이였으며 엉망이었다.

제도권에 얷메이고 싶은게 아닌 소소함과 SOSO로 포장되고 싶은 평범함을 지키고 싶다.

살고싶다.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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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제일제면소 저녁

파스텔그린 2015. 11. 5. 20:41

2015. 11. 5. 20:41

시킨메뉴
샤브샤브 1인분 22,000
제일주먹밥 2개 개당 1,500
제일우동면 1인분 7,500

전체적으로 심심한 맛

나오는 메뉴의 원재료 구성을 보면 원가절감을 심하게 했구나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샤브샤브에 붙어 나오는 제일쌈밥에는 고추가 한개도 아니고 반쪽이 나온다. 이렇게 줄거면 썰어서 줘야지, 없어보이게 이게 뭔지. 단지 그것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렇다. 단지 청경채와 속배추만 풍성하게 올려서 언뜻보기엔 많아보이는 효과는 있다. 사람마다 샤브를 먹는 방법이 다르기에 야채를 가득넣고 시작했지만 그렇다 해도 온도를 줄이면 끓지 않고 높이면 넘친다 냄비는 개선이 필요하다 너무 작다. 고객이 샤브를 먹는데 모두가 숙련자일 순 없으므로.

제일우동면의 고명은 유부 한덩어리와 파가 전부다. 기본메뉴라지만 7500원의 식사가 너무 빈약하다 외식은 눈으로 즐기고 코로 즐기고 입으로까지 즐기는 종합문화생활인데 이건 이정도 먹으면 네 배가 차긴 할거야라는 메세지를 시종일관 보내고 있다.

주먹밥은 샤브를 절반쯤 먹자 나왔는데 차갑게 식어있었다. 길에서 사먹는 주먹밥도 포장제품도 아닌데도!

소고기는 난 녹이다 말았어요하고 언기운이 가득했고 얼어서 붙어있는 고기를 떼려다 다 부스러지고 말았다. 고기는 식감도 한목인데 부스러기 고기를 고기먹는 심정으로 먹을 수 있을까?

돈이 아까와 다 긁어 먹었지만
오리역 제일 제면소 두번 다신 안오리

[책 소개]죽음의 소네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비탄의 그녀)

파스텔그린 2015. 4. 7. 09:23

2015. 4. 7. 09:23

칠레의 시인 그리고 외교관이 었던 가브리엘라 미스트랄(Gabriel Mistral, 1889~1957)은 교육자에서 시인으로 시인에서 외교관으로 제2, 3의 인생을 살아가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사람에 대한 애정을 놓치지 않는 것이었다.

비탄(DESOLATION)

부드러움(TERNURA)

그녀의 대표작 비탄과, 부드러움 칠레의 시인이자 작가, 그리고 외교관이었던 루실라 고도이 데 알카야다. 우리에겐 빨간모자로 유명한 그녀는 평화란 이제 저주받은 말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비탄과 부드러움. 아버지가 일찍 집을 나가버려 생계를 어린 시절부터 감당해야했던 그녀의 글은 이른 교사생활로 인하여 다채롭고 풍부한 어위가 가득하지만 그 이면의 처절한 냉소와 슬픔으로 가득하다.

민트 욕실

파스텔그린 2015. 4. 4. 15:13

2015. 4. 4. 15:13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민트색 기존의 현대적인 흰색을 모조리 민트색으로 바꾼다면 너무 유치한 발상이였을까? 하지만 실물 사진을 보고나니 민트는 역시 사랑스러운 색이다.

[책소개]커피비경책

파스텔그린 2015. 4. 4. 15:11

2015. 4. 4. 15:11

서울 등지를 벗어나 전국 팔도에 있는 22곳의 로스팅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꽃 내음 울려 퍼질 때(꽃구경 여행지)

파스텔그린 2015. 3. 10. 23:07

2015. 3. 10. 23:07

꽃 내음 울려 퍼질 때

(부제 : 전국 꽃 구경 여행지 정보)

춥던 겨울이 떠나가며 이별을 아쉬워 하는 듯 매섭게 마지막 추위를 거리마다 보내곤 합니다. 제법 따뜻해진 날씨에 덥썩 얇은 외투를 입고 나왔다 양팔을 감싸안고 아직은 춥구나를 연발 되뇌이며 주변을 둘러보다 무심코 발견한 개나래 담장에 그래도 봄이구나 하는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봄하면 꽃구경에 마음이 설레이죠. 꽃이 만발함에 우리 가슴에도 꽃 내음 만개하길 바래봅니다.

우리나라는 행정구역상 1개의 특별시 6개의 광역시 8개의 도 1개의 특별 자치시 1개의 특별자치도로 구분이 되는데요, 인기 꽃 별로 최초 구분을 하고 행정 구역을 기반으로 해서 전국에 꽃구경 여행지에 대한 분류를 해보려 합니다. 현시점으로 확실히 진행되는 꽃구경 여행지만 선별해보구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 정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행정구역별, 월별, 축제지역 및 꽃이 많이 피는 지역에 대해 기록 한 후 잘못된 정보에 대한 피드백 받습니다.

01. 개나리꽃

관
련
설
화

오랜 옛날 새를 몹시 좋아해 온 궁전을 황금 새장으로 가득 채운 어느 공주가 있었다.공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온 백성들은 생업도 팽개치고 새를 잡아 바쳐야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한 노인이 깃털도 오색찬란하고 울음소리도 은방울 같은 아름다운 새를 바치며 이 새를 받아주시고 다른 새들은 모두 풀어주십사고 간청을 했다. 노인이 바친 새에 반한 공주는 그 간청을 받아들여 다른 새들을 모두 풀어주고 그 새만 애지중지하는데, 시간이 지나며 새는 깃털도 색이 점점 바래고 울음소리도 점차 거슬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래서 목욕을 시키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공주는 새를 목욕시키는데, 다 씻겨놓고 보니 그 새는 깃털에 아름다운 색칠을 하고 방울을 숨겨둔 까마귀였다. 자신이 보기 흉한 까마귀에 속아 그 아끼던 새들을 모두 풀어줬다고 생각하니 분통이 터진 공주는 결국 화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다. 그 뒤 빈 황금 새장을 닮은 꽃, 개나리가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름

개나리

학명

Forsythia koreana

특징

봄철에 꽃이 화사하게 피다 금방 사르륵 져버림

꽃말

희망

01) 서울특별시

- 영등포구 안양천변 - 양평동 목동 사잇길 아래 도로변

- 도봉구 서울 창포원(도봉산역 앞)

- 마포구 성산 근린공원 : 마포구청역 근처

-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뒷편) 일대

- 성동구 응봉동 응봉산 산길

- 종로구 인왕산 뒤편 무악동 무악공원

02) 인천광역시

- 인천공항 동남측 유휴지 하늘정원

03) 전라남도

- 목포 유달산 조각공원 및 둘레길 : 목포역 도보 20분, 자가용 5분

04) 경상북도

- 삼척시 응봉산 산길

- 영주시 이산면 원리 마을(2011년에 꽃길 조성을 시작했으니 2016년 즈음에는 개나리꽃밭을 볼 수 있을걸로 예상)

02. 벚꽃

		관 련 설 화	산의 신 오오야마즈미꼬또와 들의 신 구사노히메꼬또 사이에 태어난 고노하나 꾸야히메노미꼬또는 니니 기노미꼬또에게 시집을 가기 전까지 꽃의 궁전에 살고 있었다. 그녀는 어느 날 아버지의 명령으로 후지산 꼭대기에서 내려와 종자를 뿌렸는데 거기에 안개처럼 많은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 전설)
이름	벚꽃(Cherry blossom)
학명	Prunus yedoensis var. nudiflora Koehne
특징	4월 초 개나리 진 후 1~2주간 개화
꽃말	정신의 아름다움